앞마당 한켠에 바베큐에 필요한 모든 물품이 있습니다. 아버지가 잘 말린 참나무 장작으로 맛있게 구워주시고, 어머니의 손맛이 담긴 김치도 드리니 고기만 준비하시면 됩니다. 혹시 준비를 못하시면 고기 배달도 가능합니다. 즉 몸만 오셔도 됩니다^^

앞마당 정자에 앉아 즐거운 시간을 보내실 수 있습니다. 더운 여름에는 모기장을 치고 여기에서 자도 정말 시원하고 좋습니다^^

속리산에서 내려온 깨끗한 계곡물이 펜션앞으로 흐릅니다. 깊지 않아 아이들도 안심하고 놀 수 있습니다. 올갱이와 물고기도 있어서 쪽대나 올갱이 채집 도구도 빌려드립니다.^^

철이되면 어머니 아버지가 심어놓은 과실수를 즉석에서 따서 드실 수 있습니다. 꽃을 좋아하시는 어머니가 가꾼 예쁜 꽃들 가득한 정원도 보실 수 있습니다.^^